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富川市、人工知能信号制御で市民たちの通勤時間を短く
DATE 2022.11.10VIEW 99

(주)인이지, 설명가능 인공지능 솔루션 부천시 주요 교차로에 적용




(주)인이지(대표 최재식, KAIST 교수)는 부천시의 주요 교차로에 ‘설명 가능 인공지능 기반’ 교통 정체 예측 및 교통 신호 최적화 기술을 적용하여 출퇴근 시 통행량을 향상시켰다고 10일 밝혔다.


이 성과는 부천시가 발주한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(ITS)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되었으며, KT와 아토리서치(주)의 스마트 교차로 IT 인프라에 (주)인이지의 설명가능 인공지능 클라우드 솔루션 ‘INFINITE OPTIMAL SERIES™’를 적용하여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. 


부천시의 지능형 교통정보 시스템은 부천시 주요 도로에 대하여, 각 교차로 및 도로의 차량 이동 속도, 수요 교통량, 대기 차량 수 등 다양한 교통정보 취득을 자동화했다.


약 1,500대의 카메라를 통해 수집된 교통 정보를 기반으로 도로, 교차로, 진입 방향에 따른 대기 차량 패턴과 시간(평일, 공휴일 및 점심, 출퇴근 시간)별 교통 빅데이터가 실시간 모니터링된다. 이 교통 빅데이터를 학습한 (주)인이지의 ‘INFINITE OPTIMAL SERIES™’는 실시간으로 교통 정체를 예측하고, 최적의 교통 신호를 제안·교통 정체를 완화하였다.


해당 기술은 웹 서비스 형태로 운영자에게 제공되며, 향후 약 1시간 동안의 교통정체 변화 예측과 인공지능 예측 모델의 최적 교통 신호 제안을 실시간으로 가이던스 함으로써, 인공지능 예측 모델의 교통 신호 제안을 사전에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다.


또 운영자는 교통정체 예측을 위한 인공지능 모델의 학습 조건을 변경하여 새로운 교통정체 예측 모델을 생성할 수 있으며, 발생 가능성이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교통 신호를 직접 제어할 수도 있다.


최근 부천시 12개의 주요 교차로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결과,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약 3만3천여 대(4.72%) 이상 통과 차량 수가 증가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. 앞으로 지속적인 부천시의 285개 교차로에 인공지능 기술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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